국민·동국·한양·부산·서울여대·KAIST 등…SW 전공자 정원 711→997명 40%↑
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을 양성할 'SW 중심대학' 6곳을 21일 선정·발표했다.
선정된 대학은 국민대, 동국대, 카이스트(KAIST), 한양대, 부산대, 서울여대 등이다. SW중심대학은 1차년도에 10억원, 2~6차년도에는 연 평균 20억원을 지원받아 SW 관련 학과를 개편 혹은 확대하게 된다.
미래부 측은 "이번 지원으로 SW 전공자 정원이 기존 711명에서 997명으로 4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대와 동국대, 카이스트, 한양대 등은 기존 SW 관련 지원사업을 하다가 이번에 SW중심대학으로 전환됐다. 전환 대학의 1차년도 지원금은 6억원이다. 서울여대는 정규 9학기 외 산학협력 기반 코딩집중교육 학기를 운영해 '4년 10학기제'를 도입한다. 부산대는 물류와 금융 등 지역산업에 SW를 연계한 전공을 신설한다. 한양대는 스마트카, 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SW를 결합한 융합전공을 새롭게 마련할 예정이다.
SW 중심대학은 지난해 9월 선정된 8개 대학을 포함해 총 14개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