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학교는 경제통상학과 학생이 만든 크라우드 펀딩으로 1030만 원의 우수한 성공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같은과 동기끼리 의기투합해 출시한 브랜드인 차즘은 지난해 10월 구상을 시작해 대략 10개월 동안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7월 25일 펀딩을 시작했다.
초기 목표금액은 100만원이었으나 펀딩 시작 3시간 만에 가볍게 이를 달성하고 지난달 31일 기준 목표금액의 10배가 넘는 1030만원을 모금했다.
이들은 안전한 클라이밍 로프에서 영감을 받아 튼튼하고 안전한 라이프 스타일 가방을 선보였다. 여기에는 안전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고 개선하려는 제작 의도가 담겨 있다.
신 구 총장은 "창조경제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학생창업을 적극 권장하고, 창업공간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세종대 창업지원단에는 약 30개 벤처기업이 제2의 네이버를 꿈꾸며 밤새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우드 펀딩은 자금이 없는 예술가나 사회 활동가 등이 자신의 창작물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익명의 다수로부터 투자를 받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