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보일러가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가정용보일러 부문에서 2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이번 조사에서 귀뚜라미는 종합점수 638.2점을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 1999년 첫 조사 이후 28년 동안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귀뚜라미는 '가정용보일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최초 인지도 항목을 비롯해 비보조인지도·보조인지도·선호도 등 주요 지표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귀뚜라미는 최근 보일러 렌탈 서비스 '따숨케어'를 출시하며 사업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보일러 구매·설치부터 정기 점검과 사후관리(A/S)까지 전 과정을 구독형 서비스에 포함했다. 최대 8년 무상 A/S·연 1회 점검·고장 시 신속 대응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마이크로 CHP(열병합 발전 시스템)' 등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천연가스를 활용해 전력과 난방·온수 등을 동시에 생산하는 분산형 에너지 설비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정용보일러 최고 브랜드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품·기술·서비스 분야 전반의 혁신 노력을 지속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