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수도권 1813가구, 지방 380가구 공급

새해 부동산 시장이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분양 물량이 연말에 비해 줄어든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첫째주(2~6일)에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총 2193가구를 분양한다. 올해부터 강화되는 잔금대출 규제를 앞두고 건설업체들이 지난해 연말까지 '물량 밀어내기'에 나선 데다 계절적 비수기가 겹친 영향이다.
수도권에서는 1813가구가, 지방에서는 380가구가 시장에 풀린다.
대림산업은 서울 강서구 염창1주택을 재건축한 'e편한세상 염창' 499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51~84㎡로 일반분양 물량은 274가구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과 염창역이 가까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염동초, 양동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오는 4일 청약 접수를 시작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9년 3월이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9블록과 A-100블록에 '동탄2신도시아이파크'를 분양한다. A-99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84~96㎡, 470가구로 구성된다.
A-100블록은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전용 84~96㎡, 510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으로 국지도 23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장지첨단산업단지도 조성 중이다. 오는 5일 청약접수를 시작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도 3곳이 문을 연다.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3구역을 재건축한 '방배아트자이' 분양을 앞두고 5일부터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지하 4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 59~126㎡, 353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은 96가구다.
이밖에 강원 원주시 흥업면 '남원주동양엔파트에듀시티', 경남 김해시 장유동 '율하자이힐스테이트'가 6일부터 견본주택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