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플랫폼 '씽플러스'(Thing+)를 개발한 달리웍스(대표 이순호)가 ARM 사와 엠베드(mbed) IoT 디바이스 플랫폼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달리웍스와 ARM은 국내외 고객에게 엠베드 기반 씽플러스 IoT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올해부터 ARM 엠베드 기반의 IoT 디바이스 수백만 개가 달리웍스의 씽플러스 플랫폼에 연결돼 서비스될 예정이다.
달리웍스 관계자는 "최근 보안에 대한 우려가 IoT 도입 및 확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ARM 사와의 협력을 통해 달리웍스는 다양한 IoT 기기의 보안 이슈를 해결하고 디바이스 업데이트의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IoT 기기 제조업체들은 ARM 엠베드 기술과 연계한 씽플러스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높은 보안성으로 쉽고 빠르게 IoT 플랫폼에 연결 가능한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순호 달리웍스 대표는 "ARM과의 파트너십으로 IoT 보안 이슈를 해결하게 됐다"면서 "25만명 이상의 엠베드 개발자에게 씽플러스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씽플러스와 ARM 엠베드의 에코시스템을 동시에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ARM IoT 사업 부문 부사장인 마이클 혼은 "보안은 IoT 사업의 핵심"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ARM 엠베드 기반 씽플러스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에게 IoT 기기의 신뢰성과 업데이트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