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상공회의소 "삼성 반도체 회복…지역경제 더 높이 도약"

경기=이민호 기자
2026.01.05 15:52

2026년 평택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개최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이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평택상공회의소

경기 평택상공회의소가 5일 '2026년 평택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를 열어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인,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새해 화합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지역 기업인을 비롯해 행정·의회·유관 기관 관계자들 200여명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협력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은 "지난해 평택 지역은 우리 경제가 가지고 있는 고정적인 잠재성장률의 하락과 부동산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면서 "그러나 올해는 삼성이 회복하는 등 희망적인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 평택시는 삼성과 지역 협력업체, 소상공인 등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사회적, 정치적으로 어려운 한 해로 기억한다"면서 "올해 평택 경제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정상화를 바라보는 등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경쟁이 아닌 협력을 함께 집중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평택 상공회의소는 사회 성장을 주도하고, 회원사와 지역이 함께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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