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수용 하루대관비 426~463만원선...일반전시관보다 최고50%저렴

서울시는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전시실, 국제회의실, 컨벤션홀 등 대형 부대시설을 일반 전시관보다 30~50% 저렴한 수준으로 빌려줄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에서 운영하는 세텍(www.setec.or.kr)을 통해 각종 전시회, 국제회의, 컨퍼런스, 세미나, 발표회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이 일반 전시관에 비해 훨씬 낮은 가격에 대여된다.
3000명가량 수용할 수 있는 3100㎡(937평) 규모의 제1전시실의 하루 대관비는 426만원 정도고, 1500명이 한번에 입장할 수 있는 제2전시실(1600㎡)은 248만원, 제1전시실과 규모가 비슷한 전시실(3120㎡)은 463만원이다.

국제회의실과 세미나실, 컨벤션홀, 중회의실에는 각각 인터넷과 빔프로젝트, 음향시설 등의 장비가 설치됐다. 시설 이용자들은 센터 내 모유수유실, 여성고객휴게실, 구내식당, 샤워실 등 부대시설의 이용도 가능하다.
세텍 관계자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만큼 중소기업들은 다른 일반 전시관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중소기업들이 기업활동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비용대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22-3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