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각 재는 넉살 "다 때려치우고 싶다…아내는 일해야"

'은퇴' 각 재는 넉살 "다 때려치우고 싶다…아내는 일해야"

김유진 기자
2026.02.12 02:47
넉살이 은퇴를 언급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넉살이 은퇴를 언급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넉살이 연예계 은퇴를 언급했다.

11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52회에서는 이동진과 안현모, 궤도,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세윤은 "넉살이 한국판 '위대한 쇼맨'을 준비 중이라는 얘기가 있다"며 넉살에게 말을 걸었다.

실제로 최근 유튜브를 시작한 넉살은 '서커스'를 콘텐츠로 영상을 제작 중이다.

넉살은 "유튜브 시작한 지 6개월밖에 안 됐다. 콘텐츠 중의 하나가 서커스다. 제가 단장이다. 여러 사람 만나는 중이고 올해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은퇴 의사를 밝히는 넉살.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은퇴 의사를 밝히는 넉살.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또 유세윤이 "벌써 은퇴 각을 재고 있냐"고 묻자 넉살은 "네. 다 때려치우고 싶죠. 돈 많고 그냥 놀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란 장도연은 "음악은요"라고 물어보며 아쉬워하자 넉살은 "지금도 잘 안 하는데요"라며 오히려 쿨하게 답했다.

이어 넉살은 "다들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원래 제 성격은 이렇다"며 "은퇴자금 60억 정도 있으면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아내에 대해서는 "아내는 일 해야 한다. 일은 정신 건강에 좋으니까"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넉살은 "백수는 그냥 꿈이다. 그래서 유튜버를 하는 거 같다. 취미 생활을 원 없이 할 수 있다. 은퇴하면 이렇게 살 것 같은 콘텐츠를 실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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