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 휴대폰 출하량 전년比 7.2%↑-키움證

내년 세계 휴대폰 출하량 전년比 7.2%↑-키움證

정영일 기자
2009.11.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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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3일 내년도 세계 휴대폰 출하량이 전년대비 7.2% 증가한 12억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종 최우선선호주로디지텍시스템우주일렉트로(38,150원 ▼600 -1.55%)다산네트웍스(3,185원 ▼95 -2.9%)를 제시했다.

김병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올해 역성장(-4.7%)했던 글로벌 휴대폰 수요는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 선진시장 소비심리 회복, 신흥시장 성장세 지속 등에 힘입어 내년에는 회복세로 진입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병기 애널리스트는 이어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구도가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다"며 "휴대폰 세그먼트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폰은 단순히 디바이스 측면의 변화가 아니라 휴대폰의 이용 행태 자체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에서도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삼성전자, LG전자에 대해 비중확대 관점이 유효하다"며 "휴대폰부품/통신장비 업체 가운데는 디지텍시스템 우주일렉트로 다산네트웍스를 최우선 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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