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세계대학생 자작차대회 2년 연속 10위

국민대, 세계대학생 자작차대회 2년 연속 10위

최중혁 기자
2010.05.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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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이성우)는 자교 자작자동차 동아리 '코라(KORA)'팀이 지난 12일 미국 미시간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MIS)에서 개최된 세계대학생 자작차경주대회(Formula SAE)에서 2년 연속 세계 10위(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0회째인 FSAE대회에서 아시아권 대학의 10위권 진입은 '코라'가 유일하다고 국민대는 전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세계 122개팀, 약 200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국민대팀은 제작비용 부문 2위, 오토크로스 부문 10위, 엑셀레이션 11위 등 각 부문별 성적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도교수인 이성욱 자동차공학과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밤낮을 잊고 열심히 노력해 준 결과"라며 "국민대의 자동차 설계 및 제작 능력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1위는 미국의 오레곤 대학이 차지했으며 국내에서는 국민대 외에 충북대와 금오공대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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