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할로윈사진 논란..유관순 열사 분장은?

옥주현 할로윈사진 논란..유관순 열사 분장은?

김예현 기자
2011.05.27 09:02
↑지난해 10월 31 옥주현 트위터에 올라온 할로윈파티 사진들(상단 왼쪽은 유관순 열사 분장을 한 KBS'남자의 자격' 최소라)
↑지난해 10월 31 옥주현 트위터에 올라온 할로윈파티 사진들(상단 왼쪽은 유관순 열사 분장을 한 KBS'남자의 자격' 최소라)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루머에 휩싸인 옥주현이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박칼린을 비롯한 뮤지컬계 동료들과 지난해 할로윈파티 때 찍은 사진으로 뒤늦게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세계적인 팝가수 고 마이클잭슨의 영정사진 앞에 제사상을 차려놓은 사진, 파티에 참여한 동료 한 명이 유관순 열사를 코스프레(특정인물을 흉내내 옷을 입는 ‘코스튬플레이’의 줄임말)한 사진 등이다.

이 사진들은 작년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옥주현 트위터에 올라왔다. “마이클잭슨을 위한 제사상도 차린, 참 갖출 거 다 갖춘 할로윈파티였음”, “한 잔 걸치시고 블랙베리(스마트폰) 쓰는 유관순 조상님과 넝마주의 미이라&맞아 죽은 유 병장 귀신”이라는 코멘트가 함께 게재됐다.

특히 유관순 열사를 코스프레한 사진 속 인물은 ‘남자의 자격’에서 앨토 파트를 이끌었던 최소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옥주현은 붕대를 칭칭 감은 미라 분장을 했지만 누리꾼들은 “옥주현이나 저런 코스프레를 하고 노는 동료들이나 무개념”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나가수'논란이나 마녀사냥과는 별개로 마땅히 비난해야 할 일이다"고들 했다.

이 사진들은 현재도 옥주현 트위터 계정에서 공개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나가수’와 관련해 “녹화현장에서 고성을 내고 선배가수 이소라와 싸웠다”는 루머가 돌며 지난 26일, KBS 라디오 ‘옥주현의 가요광장’ 진행 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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