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홈데코(1,993원 ▲113 +6.01%)(대표 고명호)가 16일 대전 소재 산림청 산하 기관인 녹색사업단(단장 장찬식)이 국가적 차원에서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 지역에 약 1만ha규모의 라디에타 소나무 조림사업에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양해각서에서 해외 산림자원확보에 대해 협력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조림사업을 도모하고 향후 벌채 및 운송, 가공, 산림탄소배출권 거래 등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는 추가적인 사업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솔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녹색사업단은 뉴질랜드 지역에 국가적 차원의 해외산림자원의 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한솔홈데코는 1996년 국내기업 최초로 뉴질랜드 해외조림 사업에 진출해 1만ha의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녹색사업단의 조림지를 추가하면 조림면적이 2만ha로
커지게 된다.
향후 뉴질랜드 정부의 투자를 유도해 항만, 도로, 전기 등 현지 기반 사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