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60,700원 ▲1,400 +2.36%)가 국내 소프트웨어(SW) 생태계 활성화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SW 개발자들을 위한 '클라우드 인큐베이션 센터'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클라우드 인큐베이션 센터는 온라인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개인 및 중소규모 개발사들을 위한 서버 등 필수 IT 인프라를 최대 6개월간 무상 지원하고, 오프라인 모임을 위한 회의공간도 월 1회 무료 제공된다.
KT는 지난해 3월부터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51개 업체에 369개의 가상서버를 지원했다. 이 가운데 21개의 업체가 상용화에 성공했거나 준비 중이다.
또한 클라우드 오픈 API를 제공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이를 이용해 'pdf-notes'나 '한컴 오피스 뷰어' 등 12개 소프트웨어가 개발되고 있으며, 유클라우드와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 예정이다.
KT는 지속적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할 계획으로 개발자 포럼 운영 및 유클라우드 기반 어플리케이션 공모전,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우수 사례 발표 등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지윤 KT 클라우드추진본부장은 "클라우드 기반 개발자 지원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