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섹, 하이네켄에 APB 지분 1.4% 처분-WSJ

테마섹, 하이네켄에 APB 지분 1.4% 처분-WSJ

김지민 기자
2012.08.22 08:43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네덜란드 주류업체 하이네켄에 아시아퍼시픽브루어(APB) 지분 1.4%를 처분했다고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APB는 아시아에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타이거비어를 생산하는 업체로, 하이네켄은 타이거비어에 관심을 갖고 지분을 인수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인수로 하이네켄의 APB 지분은 43.3%로 확대돼, 경영권을 확보할 기반을 닦는 동시에 경쟁자의 인수를 방어할 수 있게 됐다.

다른 관계자에 의하면 하이네켄은 테마섹으로부터 주당 53싱가포르달러(42.40달러)에 주식을 매입했고, 총 인수가격은 1억9080만싱가포르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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