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ICT 표준화 전략맵 수립

방통위, ICT 표준화 전략맵 수립

강미선 기자
2012.11.13 10:22

방통서비스 핵심분야 등 24대 중점기술 망라

방송통신위원회는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표준에 대한 리더십을 확대하기 위해 'ICT 표준화전략맵 2013'을 수립하고 오는 14일 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발표회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전략맵은 방송통신 PM(Project Manager) 등 30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전 수요조사 분석과 기술표준 기획전담반 운영을 통해 마련했다. 24개 중점기술별 표준화항목 도출 및 국내외 추진전략 등을 제시한다.

전략맵에는 방송통신서비스 3개 핵심분야(실감융합방송, 융합콘텐츠·SW, ICT융합)와 2개 공통기반분야(유무선통신인프라, 정보보호) 등 ICT 분야에서 선제적 표준화가 필요한 24대 중점기술을 총 망라했다. 국제표준화 대응체계, 기술개발-표준화- 지적재산권(IPR) 연계방안 등 세부추진 전략 등에 대한 연구결과도 소개한다.

특히 국제적으로 주요 표준화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Beyond 4G 이동통신 기술과 관련한 무선전송 및 제어기술 △초고속 광전달망과 차세대 광가입자망 기술 △ 스마트인터넷 기술분야의 네트워킹 및 스마트콘텐츠 전송기술 △TV 유휴대역 주파수를 이용한 무선통신기술 등에 대한 표준화 전략도 중점적으로 다뤘다.

라봉하 방통위 융합정책관은 "표준화 전략맵은 B4G 이동통신, 미래인터넷 등 미래 방송통신 분야에서 국가차원의 표준화 전략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부는 ICT 표준화 정책에 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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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에디터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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