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2013년 계단식 실적 개선 예상-한국

속보 와이지엔터, 2013년 계단식 실적 개선 예상-한국

오정은 기자
2013.04.10 08:22

한국투자증권은 10일와이지엔터(73,700원 ▲600 +0.82%)에 대해 4월 싸이의 신곡 발표와 콘서트 개최,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등 아티스트 모멘텀을 바탕으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9억원, 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8.5%, 89.4% 늘어날 전망이다"며 "올해 분기별 영업이익은 계단식으로 증가하며 전년 동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분기에 실적으로 반영되는 아티스트의 활동은 지난해 11~12월 및 올해 1월 추가된 빅뱅의 일본 돔 콘서트, 국내 빅뱅의 마무리콘서트, GD의 월드투어 시작으로 열린 국내 콘서트, 싸이의 미국 음원 매출액 정산 등이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는 GD의 월드투어, 대성의 일본 콘서트, 싸이의 신곡 발표와 이하이의 음반 활동, 2NE1의 새로운 앨범 발매 등이 주요 활동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2NE1의 콘서트 또는 YG패밀리의 콘서트 투어, 빅뱅 활동 등이 예정돼 있고, 여름에 강승윤, 신인 걸그룹 등 라인업이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GD의 신곡 '미치고'가 최근 NHN의 라인을 통해 독점적으로 공개됐다"며 "플랫폼 다양화로 디지털 매출액 규모 확대 등 경쟁력 강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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