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이 서울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 내 상암동 669번지 일대 부엉이 근린공원 맞은 편에 들어설 732실 규모의 오피스텔 '상암 오벨리스크 2차'를 이달 말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21㎡ 128실 △24㎡ 553실 △26㎡ 36실 △35㎡ 9실 △42㎡ 6실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
청약접수는 이달 27~28일이며 2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이달 30~31일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아파트인 상암 월드컵파크7·9·10단지와 인접해 유해시설로 인한 소음발생 등의 피해가 없다"며 "인근에 347만㎡ 규모의 상암 월드컵공원을 비롯해 하늘공원 등 5개 생태공원도 위치해 있다"고 말했다.
상암DMC에는 800여개 기업이 들어서 6만8000여명의 종사자가 생활하는 등 임대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란 게 한화건설 설명이다. 강변북로, 내부순환로를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6호선·경의선·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자를 대상으로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도 제공한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해당 단지는 임대수요에 브랜드까지 갖춘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이라며 "1억원 중반대 투자상품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24일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 : (02)302-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