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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스토리팀 이재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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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때문에 해외여행 못 가"…교수에 손해배상금 달라는 부모
대학생 자녀의 해외여행 일정과 기말고사가 겹치자 부모가 교수와 학교에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한 사연이 화제다. 13일 한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교수 때문에 해외여행 일정 망친 아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대학생 아이가 교수 때문에 6개월 전에 예약한 해외여행 일정을 망치게 생겼다"며 "취소는 못 하는 상태이고 취소하면 100% 손해를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 과목의 학사 일정이 교수 사정으로 1주일 연기되면서 기말고사 일정이 자녀의 해외여행 기간과 겹치게 됐다고 한다. A씨는 "교수님이나 학교에서 여행 취소에 따른 비용을 손해배상 및 정신적 피해보상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느냐"며 "교육청에도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어 "정 안 된다면 저희 아이만 따로 기말고사 일정을 바꿔줘야 하는데 거부하신다"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대체로 냉담했다. 대다수는 "대학생이면 본인이 해결해야 할 일", "수업을 빠질지 여행을 취소할지 학생이 판단하게 해야 한다", "학교나 교육청이 책임질 일은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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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 '강아지 산책' 요구한 사장님, 갑질?…"당장 해" 반응 쏟아진 이유
회사 대표에게 '출근 전 강아지 산책'을 부탁받았다는 직장인의 사연이 화제다. 13일 한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회사 사장님이 강아지를 산책시켜달라고 합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취업 3년 차 직장인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지금 회사가 첫 회사고 사회 경험이 별로 없어 이게 부당한 건지 여쭤보려고 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A씨는 회사 대표로 부터 회사에서 키우는 강아지의 아침 산책을 맡아줄 수 있는지 물었다. 이 강아지는 지난해 대표가 데려온 유기견이며, 대표 가족의 알레르기 문제로 현재 회사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강아지는 회사 내 배변 패드를 여러 곳에 깔아도 이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표는 하루 세 차례씩 강아지 산책을 시켜야 했고 이 때문에 매일 이른 시간부터 늦은 밤까지 회사에 머무른다고 한다 대표는 A씨에게 "월 3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할 테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0분 일찍 나와 회사 옆 공터에서 20분 정도 산책을 시켜주고, 발과 배변 부위를 닦아준 뒤 물그릇과 밥그릇을 갈아주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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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서울 31도·대구 32도…호남 내륙엔 소나기
토요일인 오늘(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더위가 이어지겠다. 전북과 광주·전남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북 내륙과 광주·전남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17~31도 △인천 17~29도 △수원 16~30도 △대전 15~31도 △전주 16~31도 △광주 17~30도 △부산 19~27도 △대구 17~32도 △제주 20~26도다. 서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예상된다. 일부 섬 지역에는 짙은 안개와 이슬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해상교통 이용객은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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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선관위 청사서 골프채 들고 '스윙' 직원 징계위원회 회부
대구 중구선거관리위원회 청사 내부에서 골프 스윙 연습을 한 직원이 징계 절차를 밟게 됐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중구선관위 직원 A씨에 대한 품위유지의무와 성실의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 10일 소셜미디어(SNS)에 중구선관위 건물 안에서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골프 스윙 자세를 취하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A씨는 이 건물 4층 계단에서 자신의 골프채로 스윙 연습을 했다. 이 영상은 중구선관위 반대편 건물에 있던 시민이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자는 영상을 찍으며 "용서할 수 없다. 올려야 한다"는 취지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이 확산되자 공공기관 청사 내부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대구선관위는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관련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선관위의 부실 행정 등이 연일 드러나고 있다. 이에 지난 11일 서울경찰청은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송파구·서초구·강남구·광진구·동작구선관위 등 7곳에 대해 직무유기,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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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대1" 강부자 예측…월드컵 첫 경기, 한국vs체코 '스코어 적중'
배우 강부자가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강리치의 월드컵 전술집'에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한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앞두고 강부자와 박문성 해설위원,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 가수 딘딘이 경기 전망을 나눴다. 이날 출연진은 체코전 예상 스코어를 공개했다. 윤두준과 딘딘은 한국의 2-0 승리를, 박문성은 1-0 승리를 내다봤다. 강부자는 "체코는 2대 1이다"라며 한국의 2-1 승리를 예상했다. 딘딘이 체코에 1점을 내주는 것이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강부자는 "난 2대 1이다"라고 재차 강조하며 자신의 예측을 굽히지 않았다. 결과는 강부자의 예상과 같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1로 역전승했다. 한국은 후반 체코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황인범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오현규가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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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마주친 여성 몰래 찍어…잡고 보니 의정부시 고위직 공무원
경기 의정부시의 고위직 공무원이 출근길 거리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5급 사무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쯤 길거리에서 여성 B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출근하던 중 마주 오던 B씨를 불법 촬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가 이를 알아채고 항의하자 A씨는 현장에서 달아났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체포된 당일 밤 유치장에서 풀려나 현재 불구속 상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해 디지털포렌식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추가 피해 여부 등도 확인할 방침이다. 의정부시는 사건 이후 A씨를 직위 해제했다. 시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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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 보조배터리서 연기가…구로역 승객 200여명 전원 하차
서울 지하철 경인선 구로역에 정차 중이던 전동열차 안에서 승객의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나 승객 200여 명이 하차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4분쯤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 정차 중이던 인천발 동두천행 전동열차 4호실에서 한 승객의 주머니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났다. 이 승객은 곧바로 배터리 소화 조치를 한 뒤 구로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구로역 직원은 현장을 확인하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전원에게 후속 열차로 환승하도록 안내했다. 이로 인해 승객 200여 명이 열차에서 내려 다음 열차로 갈아탔다. 문제가 발생한 열차는 이후 차량기지로 입고됐다. 코레일은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으며, 열차 운행에도 별다른 지장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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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별세…향년 88세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꼽히는 영국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가 별세했다. 향년 88세. 12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크니의 홍보 담당자는 이날 "호크니가 전날 런던의 자택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며 "그는 "20세기와 21세기를 통틀어 현대 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라고 밝혔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1937년 영국 북부 브래드퍼드에서 태어난 호크니는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화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호크니는 런던 왕립예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1960년대 영국 팝아트 운동의 중심 인물로 떠올랐다. 두꺼운 뿔테 안경과 탈색한 머리, 화려한 재킷 차림으로도 잘 알려진 그는 영국 '스윙잉 식스티즈'를 상징하는 예술가 중 한 명이었다. 호크니는 미술계 관습에도 맞선 인물로 평가된다. 동성애가 영국에서 처벌 대상이던 시절에도 성소수자의 삶과 욕망을 작품에 담아냈다. 호크니의 예술 세계를 결정적으로 바꾼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였다. 어린 시절 흑백 할리우드 영화 속 선명한 그림자를 보며 강한 햇빛을 동경했던 그는 1964년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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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48㎏ 유지비결 "간식 안 먹어, 그저 술만"…솔직한 애주가 면모
가수 장윤정이 솔직한 입담으로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네고왕'에는 간식류 네고(할인)에 나선 장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장윤정은 올해 2월부터 네고왕 진행을 맡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제품 가격을 할인하는 콘셉트 예능으로 매주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이날 제작진은 장윤정에게 "평소에 간식을 즐겨 먹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망설임 없이 "안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장윤정은 "저는 식사도 잘 안 하지 않냐"고 말하다가 "저는 그저"라고 운을 뗀 뒤 술잔을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했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장윤정은 건강 관리를 위해 챙겨 먹는 음식도 언급했다. 장윤정은 "한동안 유행하지 않았냐. 공복에 사과에 땅콩잼을 발라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준다고 하더라"며 "맛있어서 먹는 것보다는 그냥 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자기 관리로도 알려진 장윤정은 앞서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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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수사관에 검찰,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 숨진 배우 고(故)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수사관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A(45)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사실관계를 인정하는 것처럼 진술하면서도 핵심 경위에 대해서는 막연히 소문으로 들었을 뿐이라고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 정보 유출 시점에 청사 내 관련 소문이 만연했고, 누구에게 들었는지 모를 정도로 여러 사람에게 여러 차례 들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당시 함께 근무한 직원들의 진술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또 A씨가 참고인에게 "누구에게 들었는지, 근원지가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허위 진술하도록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A씨는) 범행 일부를 부인하다가 이에 반하는 물증을 제시받자 진술을 번복했다"며 "자신의 휴대전화를 교체해 증거를 인멸하기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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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초여름 더위', 서울 31도…전북 지방 곳곳 소나기
토요일인 내일(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더위가 이어지겠다. 전북과 광주·전남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 중부지방과 경북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예상 기온은 서울 17~31도, 대전 15~31도, 광주 17~30도, 대구 17~32도, 부산 19~27도, 제주 20~26도다. 전북 내륙과 광주·전남 내륙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예상된다. 일부 섬 지역에는 짙은 안개와 이슬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해상교통 이용객은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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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학여행 온 여고생들 추행한 만취 50대…제지한 학생과 시비까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생들을 잇따라 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상 강제추행 및 폭행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제주시의 한 전통시장과 인근 길거리 등에서 수학여행 중이던 고등학생들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을 제지하려던 학생들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도 전해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피해자가 최소 2명 이상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추가 피해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