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文, 여러 가지로 실망…자성 바란다"

이인제 "文, 여러 가지로 실망…자성 바란다"

정선 인턴기자
2013.12.03 11:37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 "좌파·진보 좋지만 반헌법과 반국가 용인될 수 없어"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 글 / 사진=이인제 의원 트위터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 글 / 사진=이인제 의원 트위터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은 3일 대권 재도전 의사를 밝힌 민주당 문재인 의원을 향해 "깊은 자성 바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민주당 전 대선후보가 여러 가지로 우릴 실망시킨다"며 "북방한계선(NLL)을 갖고 국민을 허탈하게 하더니 이젠 정부가 종북몰이를 한다고 야단"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또 "통합진보당 해산 청구가 폭거라니! 좌파도 진보도 좋지만 반헌법과 반국가는 용인될 수 없다"며 "깊은 자성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기회가 오면 대선에서 역할을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권 재도전을 시사했다. 2일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문 의원은 "새누리당이 지난 대선 때 재미를 본 셈인데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종북이라는 게 말이 되느냐"며 "종북몰이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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