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 샤이니에 밀렸지만···태연 "팬들만 있으면 돼"

'인기상' 샤이니에 밀렸지만···태연 "팬들만 있으면 돼"

이슈팀 문해인 기자
2014.01.13 09:44
소녀시대 태연/ 사진=태연 인스타그램(@taeyeon_ss)
소녀시대 태연/ 사진=태연 인스타그램(@taeyeon_ss)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팬 사랑'이 화제다.

1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기상 투표가 지난 12일 자정 마감됐다. 투표 결과 '골든디스크' 인기상 1위는 득표율 47.31%를 기록한 샤이니에게 돌아갔다. 소녀시대는 득표율 46.1%를 기록하며 간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인기상 투표 종료 직후인 13일 오전 12시쯤 소녀시대 태연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taeyeon_ss)에 사진을 올리며 댓글로 "소원(소녀시대 팬클럽)한테만 인기 있으면 됐음", "그나저나 뭐가 그렇게 미안해요! 솟밥(소녀시대 바보)들"이라고 했다.

콘서트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태연이 올린 사진 속에서 소녀시대의 팬들은 '항상 여기 있을게요'(Always Here)라고 쓰인 종이 피켓을 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이는 늘 팬들 생각하는 진심이 뚝뚝 묻어 난다. 여자 아이돌 중 외모, 노래, 성격 1위", "소녀시대는 팬들이랑 소통이 잘 돼서 좋음", "이번 골든디스크 인기상 투표가 유독 과열됐는데 태연이 결과에 상관없이 괜찮다고 말해주니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