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규 보안 솔루션 사업 수주…영업익은 30억 예상
SGA(738원 ▼62 -7.75%)는 자회사 레드비씨가 올해 실적 호조에 힘입어 내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레드비씨가 지난 2013년 매출액 160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매출 180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또 레드비씨는 새마을금고, 동부화재 등 금융권에 서버 보안 솔루션을 잇따라 공급한 데 이어 신한은행의 '명령어 통제 솔루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권에서 커널 단계에서 명령어 실행 통제 등이 가능한 서버보안솔루션(시큐어 OS)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레드비씨 역시 영업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철 레드비씨 대표는 "캐슬 시리즈(Castle Series) 신규 솔루션을 단계별로 출시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며 "각종 보안 사고로 인해 창출되는 사업기회를 매출로 연결시키고 본격적인 상장준비를 통해 기업가치를 향상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