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트위터, '디지털 리터러시 워크샵-NGO아카데미' 개최

구글-트위터, '디지털 리터러시 워크샵-NGO아카데미' 개최

최광 기자
2014.11.13 15:40
구글 트위터
구글 트위터

트위터코리아(대표 소영선)와 구글코리아(대표 존 리)는 국내 비영리 시민단체들이 소셜 미디어와 웹 기반 툴(tool)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익힐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워크샵- NGO 아카데미'를 구글코리아에서 13~14일 양일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의 대표적인 비영리 시민단체와 비정부기구(NGO)의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기금모금 및 홍보 전략, 웹 기반 툴을 이용한 효율적인 업무 환경 구축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국내 비영리 시민단체는 지난 10여년간 급속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그 결과 급변하는 사회 혹은 정치적 발전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어떻게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할 것인지 여전히 도전 과제로 남아 있다.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는 NGO는 무려 1만개 수준이다. 하지만 꾸준히 역량을 강화할 자체 자원은 물론,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그들의 목소리를 전달할만한 기술적 지원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워크샵은 이처럼 제한된 자원으로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해야 하는 국내 비영리 시민단체들에게 소셜 미디어와 웹 기반 툴은 관리, 커뮤니케이션, 여행, 네트워킹, 데이터 프로세싱, 그리고 교육에 대한 비용 절감과 지역 사회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있어 핵심 기술 등에 대한 전수의 자리로 마련됐다.

트위터 코리아와 구글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토대로 국내 비영리 시민단체가 좀더 중장기적인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계속한다.

이유진 트위터 아시아 정책총괄은 "트위터는 더 많은 국내 NGO들이 전세계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효율적으로 기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공동기획했다"며 "국내에 최초로 제공하는 '애드 포 굿(Ads for Good)'은 이들이 트위터 무료 광고 기회를 통해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고 이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 구글코리아 부장은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시민단체들이 다양한 인터넷 도구와 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조직 관리 및 운영, 정보 수집과 비용절감까지도 가능하다"며 "급변하는 사회에서 시민단체들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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