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독자 무선인터넷 사업 수 개월내 진출

구글, 독자 무선인터넷 사업 수 개월내 진출

바르셀로나(스페인)=강미선 기자, 최광 기자
2015.03.03 06:30

[MWC 2015]순아디 피차이 부사장 "거대 통신사와 경쟁은 아냐"

순다이 피차이 구글 수석부사장
순다이 피차이 구글 수석부사장

구글이 독자적인 무선 인터넷 제공사업에 나선다.

순다이 피차이 구글 안드로이드·크롬·앱 부문 수석부사장은 2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MWC 2015'에서 "'앞으로 수 달 이내에' 구글은 무선 인터넷 공급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차이 부사장은 구글 MVNO 출시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우의의 목표는 혁신의 세트를 운영하는 것"이라며 "구글이 AT&T나 버라이즌 등 대형 통신사와 경쟁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동통신망과 데이터망, 와이파이망을 연결하는 완벽한 링크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연결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구글은 지난 2008년 미국 700MHz 주파수 경매에 참여했으며, 2011년에는 스페인에서 자사 직원들을 상대로 MVNO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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