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5]순아디 피차이 부사장 "거대 통신사와 경쟁은 아냐"

구글이 독자적인 무선 인터넷 제공사업에 나선다.
순다이 피차이 구글 안드로이드·크롬·앱 부문 수석부사장은 2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MWC 2015'에서 "'앞으로 수 달 이내에' 구글은 무선 인터넷 공급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차이 부사장은 구글 MVNO 출시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우의의 목표는 혁신의 세트를 운영하는 것"이라며 "구글이 AT&T나 버라이즌 등 대형 통신사와 경쟁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동통신망과 데이터망, 와이파이망을 연결하는 완벽한 링크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연결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구글은 지난 2008년 미국 700MHz 주파수 경매에 참여했으며, 2011년에는 스페인에서 자사 직원들을 상대로 MVNO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