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건축 인허가면적 23.4%↑…고층건축물 허가 급증

1Q 건축 인허가면적 23.4%↑…고층건축물 허가 급증

세종=정현수 기자
2015.04.28 11:00

착공은 22.2% 증가, 준공은 11.1% 감소…수도권 30층 이상 건축물 허가면적 3873% 증가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올해 1분기 30층 이상 고층건축물의 인허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인허가와 착공면적이 증가한 반면 준공면적은 오히려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3% 증가한 3399만9000㎡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건축 인허가 동수는 5.3% 증가한 5만2930동이었다.

올해 1분기 착공면적과 동수도 각각 전년동기대비 22.2% 8.2% 늘었다. 반면 준공면적은 1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허가면적(33.5%)과 착공면적(29.7%)이 증가했지만 준공면적은 오히려 1.8% 감소했다. 특히 수도권의 허가면적(57.5%)과 착공면적(100.9%)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30층 이상 고층건축물의 허가면적(297.6%)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도 올해 1분기의 주요 특징이다. 30층 이상 고층건축물의 착공면적(58.8%), 준공면적(472.6%) 역시 크게 늘었다.

특히 올해 1분기 30층 이상 고층건축물의 허가면적은 수도권이 110만1000㎡로 전년동기대비 3873.3% 증가했다. 수도권에선 고양시 킨텍스 꿈에그린(49층)과 서울 금천구 롯데캐슬 골드파크Ⅲ(45층), 동탄2지구 린스트라우스(44층)가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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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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