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31일골프존(5,110원 ▲50 +0.99%)에 대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신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서비스 출시 이전까지 단기적인 실적개선은 어려울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황승택 연구원은 "골프 시뮬레이터 업그레이드나 신규 시뮬레이션 서비스가 출시되기
전까지 큰 폭의 실적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신규제품 및 서비스의 출시 시점을 2016년 하반기로 예상하는 만큼 단기적으로 주가를 견인할 만한 모멘텀은 찾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시뮬레이터 신버전 출시, 다양한 유료 네트워크 서비스 출시, 새로운 시뮬레이션 서비스 등 중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여전히 현금창출 능력이 안정적이고, 확정된 수준은 아니지만 지주사체제 확립에 따라 배당규모가 클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가하락 역시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