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16 소비자선정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16 소비자선정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안산=김춘성 기자
2016.06.28 13:42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2016년 소비자선정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5개의 국가 대표 명품 브랜드 중 축제로서는 유일하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지역문화예술축제 부문’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2005년부터 매년 5월에 진행되는 안산시의 대표 문화행사로 올해에는 ‘지금, 우리는 광장에 있다’라는 주제 아래 지난 5월 5일부터 8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됐다.

축제기간 동안 약 78만명의 관람객이 축제를 찾았으며 개막작으로 프랑스 팀 컴퍼니 그라테 시엘(Compagnie Gratte ciel)의 '천사의 광장(Place des Anges)'이 아시아 초연으로 선보였으며, 폐막작품은 스페인 팀 그루포 푸아(Grupo Puja)의 '도도랜드X카오스모스(DoDo Land excerpt+K@osmos)'가 장식했다.

또 안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도 대거 선보였다. 공식 참가작 ‘또 다른 민족, 또 다른 거리 안산’은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이 많은 안산의 지역 특성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2015년부터 이어진 '안산순례길'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가가 모여 제작한 프로젝트로서 약 5시간가량 1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안산 곳곳을 걸으며 안산의 근현대사를 바탕으로 안산의 이야기를 재조명하고 세월호를 기억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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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성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춘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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