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기금에 인세 기부한 청년들

청년희망기금에 인세 기부한 청년들

이경숙 기자
2009.03.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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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재웅 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
 사, 넥스터스의 박윤중(25, 연세대 사회학과)씨와 사지연(25, 서울대학 소비자학과)씨
↑왼쪽부터 안재웅 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 사, 넥스터스의 박윤중(25, 연세대 사회학과)씨와 사지연(25, 서울대학 소비자학과)씨

지원을 받아 빈곤국 탐방의 희망을 이룬 학생들이 다른 청년들의 희망 찾기를 지원하겠다며 기부에 나섰다.

(재)함께일하는재단은 18일 '아름다운 거짓말'(북노마드 펴냄)의 공동저자인 넥스터스가 인세 중 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넥스터스는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소시지(Soci知)팩토리' 등 사회적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학생 연합 동아리다.

이들이 낸 기부금은 함께일하는재단의 청년희망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청년희망기금은 사회적벤처(Social Venture) 창업, 해외탐방 등 청년 대상 사업을 지원한다.

이들은 지난해 말 자신들이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사회적기업들을 돌아보고 와 쓴 책 '아름다운거짓말'을 발간했다.

이들의 해외 탐방은 2007년 함께일하는재단이 '세계희망경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원한 것이었다.

'아름다운 거짓말'의 공동저자 중 한 명인 박윤중(25, 연세대 사회학과)씨는 "적은 돈이지만 청년들의 새로운 희망 찾기에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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