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117,100원 ▼2,800 -2.34%)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기차 사업의 지속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삼천리EV 대표이사로 김태석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2001년 삼천리그룹에 합류한 후 2015년 삼천리 미래전략본부 전략담당을 맡아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을 주도했다. 이어 2019년에는 삼천리 모터스 사업총괄 및 영업본부장으로서 자동차 딜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매 확대를 이끌었다. 2023년부터는 삼천리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하며 쌓은 경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삼천리 모터스 전략본부장과 삼천리EV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삼천리그룹은 김 대표이사의 선임을 통해 전동화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삼천리EV는 전태희 상무를 영업본부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전 상무는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에서 20년 이상 영업 및 조직 운영 경험을 쌓았으며 코오롱아우토 대표이사를 역임한 자동차 영업 전문가다.
김 대표이사는 "외부 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삼천리EV가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