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하울링쏘드' 日 수출

이스트소프트, '하울링쏘드' 日 수출

김성호 기자
2010.01.21 09:01

200만달러 규모..매출액 일정비율 러닝 로열티도 받아

이스트소프트(16,720원 ▼470 -2.73%)는 21일 일본 게임팟과 자사의 신작게임 '하울링쏘드'에 대해 계약금과 MG(미니멈개런티)를 포함, 총 2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계약금 외에도 상용화 이후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매월 러닝 로열티로 제공 받기로 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국내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성사됐다는 점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며 "지난 15일 진행된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도 유저들로부터 개발 및 서비스 등 전반적인 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하울링쏘드'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게임팟은 일본 소니 그룹 계열사인 소넷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일본의 대표적인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업체다. 게임팟은 2005년부터 이스프소프트의 '카발온라인'을 일본에 서비스해오고 있다.

이스트소프는 일본을 시작으로 '하울링쏘드'의 해외시장 공략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 지역 다각화와 신작 게임 개발을 통해 게임사업 전체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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