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R&D 이퓨쳐, 내달 코스닥 상장

속보 영어교육 R&D 이퓨쳐, 내달 코스닥 상장

신희은 기자
2011.03.24 16:35

영어교육 콘텐츠 개발·판매업체 이퓨쳐는 내달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퓨쳐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업체로 영어교재 출판, 인터넷 콘텐츠 개발·판매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대표적인 교재는 '스마트 파닉스(Smart Phonics)’로 영어읽기와 쓰기를 150여가지 게임을 통해 습득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ELT(English Language Teaching) 파닉스 부문에서는 온·오프라인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아 2003년 대만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스페인, 멕시코, 중동 등에 콘텐츠를 수출하고 있다.

이퓨쳐가 개발한 세계최초의 인터넷 파닉스 프로그램인 '파닉스 랜드(Phonics Land)'는 2000년 10월 정보통신부와 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컨텐츠 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미국 에너하임 대학(Anaheim University)에서 만든 세계최초 온라인 TESOL(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 학위 프로그램에 30만 달러를 투자, 국내 사업권을 획득키도 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과 함께 TESOL 인증과정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퓨쳐는 지난해 매출액 123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달성했다. 삼성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고 상장예정일은 내달 27일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90만주이며 희망공모가는 5200~6400원이다. 공모를 통해 총 46억8000만원~57억6000만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내달 11~12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지을 계획이며 청약예정일은 18~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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