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배우 지수가 칸시리즈에서 '마담 피가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다.
지난 10일 칸시리즈 페스티벌 주최 측은 지수가 제9회 칸시리즈 '마담 피가로 라이징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히며 지수가 오는 4월23일 칸시리즈 핑크 카펫을 밟는다고 알렸다.
주최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블랙핑크 지수는 글로벌 케이팝 아이콘이자 슈퍼스타"라며 "지수는 남다른 음악 경력과 함께 배우로도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설강화'로 큰 호평을 받으며 데뷔한 후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월간남친'의 서미래 역으로 연기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담 피가로 라이징 스타상은 업계에서 주요 인물로 떠오른 배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 등이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칸시리즈 측은 지수가 월드투어 매진,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전 세계적인 팝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8000만명 이상을 보유하며 음악, 패션, 럭셔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제9회 칸시리즈는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한편 지수는 JTBC '설강화',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출연작마다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월간남친'에서도 특유의 발성과 감정 표현이 아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만 글로벌 시청자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모습이다. 지난 11일 넷플릭스 투둠(Tudum) 톱10 웹사이트 확인 결과 '월간남친'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