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뉴스1 국내 10대 뉴스] 스마트폰 2000만, SNS 열풍의 도화선

[2011년 뉴스1 국내 10대 뉴스] 스마트폰 2000만, SNS 열풍의 도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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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12:04

(서울=뉴스1) 서영진 기자 =

(서초구청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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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지난 10월 말 2000만명을 넘었다.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된 2009년 11월에 47만명에 불과했지만 약 2년 만에 42배가 넘게 증가해 2000만명을 넘어섰다.

시장조사 기관에 따르면 2011년11월말 현재 전세계에 보급된 휴대폰은 26억7300만대며 이중 스마트폰은 4억7200만대로 전체의 27% 수준이다.

보급률이 가장 높은 북미지역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자가 전체의 63% 수준이며 그 다음으로 유럽은 51%를 기록 중이다.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사용자 비율이 50%에는 아직 도달하지 않았지만 2012년 내 전체 휴대폰 사용자 중 스마트폰 가입 비율이 60%를 넘어 3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통신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확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파급력에 날개를 달아 줬다.

News1 유승관 기자
News1 유승관 기자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 올리면 새로운 소식(뉴스)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 뉴스의 생산자와 수용자의 구분이 없는 진정한 1인 미디어 시대가 활짝 열렸다.

예전에는 가정에 TV가 보급되면 뉴스를 수용할 시청자가 늘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 가입자가 1명씩 증가할 때마다 새로운 미디어가 1개씩 생겨나는 셈이다.

이렇듯 스마트폰을 만난 SNS는 예전 블로그보다 월등히 높은 파급력을 자랑하며 사회, 경제, 문화 등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국가적으로 SNS의 통제와 규제 방법을 놓고 진통도 겪었고 방송통신위원회가 SNS를 규제·검열하는 전담팀의 신설·운영을 강행키로 해 큰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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