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만 271조' 젠슨 황…"30년 전 용산서 명함 돌려" 과거 회상

'재산만 271조' 젠슨 황…"30년 전 용산서 명함 돌려" 과거 회상

마아라 기자
2026.06.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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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MC 유재석과 만났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 갈무리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MC 유재석과 만났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 갈무리

방한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30년 전 한국을 찾았던 때를 떠올렸다.

8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퀴즈') 측은 '전 세계 최초 젠슨 황 예능 데뷔 삼겹살 회동 후기부터 젊은 세대들에게 전하는 인생 조언까지!'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젠슨 황은 지난 5일 홍대입구역 인근 삼겹살 가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의장과 만난 바 있다. 유재석이 이를 언급하자 젠슨 황은 "제가 연장자라 제일 많이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재석은 "30년 전 용산 전자상가에서 명함을 돌리며 영업을 다녔다고 한다. 지금만 그러신 게 아니라 90년대에도 오셔서 회식하셨다고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를 들은 젠슨 황은 "제가 먹는 걸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시지 않냐"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MC 유재석과 만났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 갈무리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MC 유재석과 만났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 갈무리

평소 K팝을 좋아한다는 젠슨 황은 가수 화사의 팬이라고도 밝혔다. 그는 "'굿 굿바이'(Good Goodbye)도 좋고 새로 나온 '소 큐트'(So Cute)도 좋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젠슨 황을 당황하게 한 주식 관련 질문과 관상학으로 유명한 박성준의 젠슨 황 관상풀이까지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끌고 있다.

젠슨 황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0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다.

한편 젠슨 황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공동 창립자 겸 CEO다. 엔비디아 주식의 3.6%를 소유하고 있으며, 재산은 이날 미국 포브스 산정 기준 1773억달러(한화 약 27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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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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