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S 아이서플리 전망...지나친 낙관론 지적도

오는 2015년 MS 윈도폰이 애플 아이폰을 제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IHS 아이서플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MS 윈도폰은 2011년 점유율이 1.9%에 머물렀지만 2012년에는 9%, 2013년에는 15.3%, 2014년에는 16.1%까지 성장하고, 특히 2015년에는 16.7%로 점유율을 늘리며 같은해 16.6%에 머문 애플 아이폰을 제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서플리는 또 2012년에 팔릴 윈도폰 물량의 절반가량을 노키아폰으로 예상했고, 2013년에는 그 비중이 62%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최근 선보인 루미아900이 촉매제가 될 것으로 봤는데 이를 두고 지나친 낙관론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이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선보인 LTE폰 '루미아900'이 북미시장에 안착하고, 이후 기업용 스마트폰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근거한 것이다. 또 노키아의 브랜드 이미지가 심비안의 실패이후 잃었던 점유율을 회복할 만큼 여전히 강력하다는 판단도 가미됐다.
한편 오는 2015년에 안드로이드는 58.1%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윈도폰이나 아이폰의 3배에 달하는 격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