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또 집 받았다... 선물액수 도대체 얼마?

양학선 또 집 받았다... 선물액수 도대체 얼마?

이슈팀 김우람 기자
2012.08.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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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아파트 이어 성우건설이 비닐하우스 터에 새집 선물 하기로

▲양학선 선수의 비닐하우스 집(ⓒSBS뉴스 캡쳐)
▲양학선 선수의 비닐하우스 집(ⓒSBS뉴스 캡쳐)

한국 올림픽 체조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 선수가 새집을 선물 받게 되었다.

16일 향토기업인 성우건설(대표이사 강동범)은 전라북도, 고창군과 함께 양 선수의 어머니 기숙향(43)씨와 도청에서 '러브하우스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

성우건설은 연말까지 100㎡ 규모의 단독주택과 농자재 창고 1동을 지어 양 선수 부모에게 기증하기로 했다.

성우건설 측은 "양학선 선수의 효심에 감동했다"며 "고창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터에 새집을 지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양 선수 가족은 공사장 근로자였던 양 선수의 아버지가 작업 도중 어깨를 다치면서 2년 전 광주에서 고창으로 이사, 비닐하우스에서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양 선수가 금메달을 딴 뒤 "이제 부모님께 집을 지어 드리겠다"고 말해 큰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새집 협약과 함께 서울 테크노마트 측에서도 양학선 선수의 부모에게 1,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증하기로 하는 등 양학선 선수에 대한 격려와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와는 별개로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둔 SM(삼라마이다스)그룹도 양 선수에게 지난 7일 광주 남구 월산동에 분양중인 우방아이유쉘 115㎡ 형의 아파트를 기증하기로 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는 21일 SM그룹은 해당 아파트에 대한 기증식을 양 선수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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