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 성과 한자리에

차세대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 성과 한자리에

오동희 기자
2012.08.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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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500여명 참석 '총괄워크숍' 22일부터 사흘간 보광휘닉스파크서 개최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개발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7회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워크숍'이 22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군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린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 이기섭)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디스플레이분야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137개 세부과제의 연구실적이 LCD, OLED, OLED조명, 플렉서블(Flexible), 프론티어 등 5개 세션으로 나누어 연구실적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디스플레이협회 측은 "올해로 일곱 번째인 워크숍에는 50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래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방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디스플레이 분야 최대 기술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주요행사로 첫날인 22일에는 디스플레이산업의 동반성장 분위기 확산을 위해 ‘디스플레이 동반성장 포럼’이 개최된다. 또 김학선 삼성디스플레이 전무가 ‘OLED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OLED산업의 현재 기술수준을 진단하고, 장비소재업계에 준비가 필요한 사항들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발표에서는 황상만 동우화인켐 전무와 문두경 건국대 교수가 각각 ‘차세대 편광필름’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유기화학 소재’를 주제로 기술개발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 기술과 타산업과의 융합방안 제시를 위해 조정 LG하우시스 부장이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건축 디자인·인테리어’, 김한석 KBS 부장이 ‘차세대 방송기술에 따른 디스플레이 기술 적용 사례’를 각각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추혜용 ETRI 단장이 ‘디스플레이 융합 신기술 개발 현황’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한편, 개회식에서는 R&D 연구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 성과우수자에 대해 지식경제부장관상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상이 수여된다.

연구성과 우수자는 이우재 삼성디스플레이 수석, 이영호 테라세미콘 상무, 김상태 동우화인켐 상무, 이종람 포항공대 교수(이상 지식경제부장관상), 김정한 LG디스플레이 수석, 최명운 YAS 부장, 홍문표 고려대 교수, 최병덕 한양대 교수(이상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상) 등이다.

오는 24일까지 3일간 계속되는 이번 워크샵은 세계 1위의 '디스플레이 코리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리고, 새로운 기술 개발내용 및 시장현황에 대한 정보교환을 통해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이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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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희 산업1부 선임기자

'기자의 생명은 현장에 있다' 머니투데이 산업1부 선임기자(국장대우)입니다. 추천도서 John Rawls의 'A Theory of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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