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광복절을 맞아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태극기를 공개하며 독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배정남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81주년 광복절. 열심히 모은 1950년대 태극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정남이 소장 중인 여러장의 태극기가 펼쳐진 모습이 담겼다.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태극기에는 찢어진 흔적 등이 남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배정남은 2023년 영화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와 함께 이토 히로부미 암살 작전을 수행한 독립군 조도선 역을 맡은 것을 계기로 태극기에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추라이 추라이'에서는 자신이 모은 태극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배정남은 빛이 바랜 태극기부터 피가 묻은 태극기까지 선보이며 "조상님들의 혼이 담긴 태극기다. 세월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정남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 출연 중이며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오케이 마담2'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