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식인 800명...'독도는 한국땅' 호소문 발표 예정

日 지식인 800명...'독도는 한국땅' 호소문 발표 예정

이슈팀 홍연 기자
2012.09.28 09:13

일본의 양심적 시민단체들은 28일 일본 국회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일본이 과거 주변국 침략과정에서 독도와 센카쿠를 일방적으로 편입했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호소문에는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오에 겐자부로와 모토시마 전 나가사키 시장 등 약 800명이 서명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이 단체는 언론에 미리 배포한 호소문에서 일본이 한국 침략과정에서 이뤄진 독도 강제편입에 대해 지적했다. 일본의 독도 편입은 일본의 식민지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므로, 일본인은 한국 국민에게 독도는 침략과 식민지배의 상징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시민단체들은 독도에 대해선 '대립보다는 대화'를, 센카쿠에 대해선 '주변 자원 공동 개발'을 해야 한다고 호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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