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2', 최다 관객 기록하며 폐막

'지스타2012', 최다 관객 기록하며 폐막

김상희 기자
2012.11.11 18:48
↑지스타2012 행사장 전경 ⓒ이동훈 기자 photoguy@
↑지스타2012 행사장 전경 ⓒ이동훈 기자 photoguy@

처음으로 민간 주도로 진행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2'가 지난해 보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며 마무리됐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스타2012에 연인원 29만6169명(중복 관람객 포함 총 방문자 수)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다 2.4% 증가한 수치다. 중복 관람객을 제외한 방문객 수인 실인원은 19만명을 기록했다.

B2B관(비즈니스관)에서는 3935건 상담으로 167건, 1억 4799만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B2B관은 처음으로 해외 게임 기업들이 50% 이상 차지했으며, 해외바이어도 전년보다 100%이상 증가했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 새롭게 마련한 '지스타 투자 마켓'에서는 26개 투자회사가 현장 참여해 1차 심사를 마친 8개 게임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투자심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총 60억원의 투자계약이 성사됐다.

투자마켓에 참여한 스톤브릿지캐피탈과 미래에셋벤처투자는 공게임즈에 20억원 투자를 확정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또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퀄컴, 스톤브릿지캐피탈은 플라이너리에 40억원 규모의 투자조인식을 가졌다.

이 밖에 네오위즈게임즈, 넥슨 등 20개 게임기업이 참가한 '게임기업 채용박람회'에는 1113명의 구직자가 찾아와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은 "민간주도 첫 해, 지스타가 고객감동으로 사상 최대의 성과 낸 것 같다"며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시장에서 성공하는 전시회로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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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기자

안녕하세요. 혁신전략팀 김상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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