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文 TV 토론 트위터 분석' 5일 공개된다

'朴-文 TV 토론 트위터 분석' 5일 공개된다

김상희 기자
2012.12.04 15:47

트위터, 대선후보 TV 토론회 트위터 반응 분석 결과 공개…트위터 여론 지수도 준비

↑아담 샤프 트위터 대정부관계 총괄
↑아담 샤프 트위터 대정부관계 총괄

대선후보 TV 토론회에 대한 트위터 이용자 반응 분석 결과가 공개된다.

트위터는 4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4일 저녁 생방송되는 대선후보 TV 토론회에 대한 트위터 분석 결과를 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트위터는 앞서 한국 대선 페이지를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대선 후보와 후보 진영, 미디어, 주요 관련 인사들이 올린 대선 관련 트윗들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 대한 분석결과와는 별도로, 트위터는 다음소프트와 함께 '트위터 여론 지수'를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트위터 여론 지수는 현재 개발을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항목 및 공개 일정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트위터는 지난 미국 대선 기간 동안 트윗수 및 내용, 해시태그(트윗에서 특정 키워드나 주제어를 표시하는데 이용되는 기호)를 활용해 후보 발언에 대한 찬성·반대 지지도, 주요 내용 발표 순간, 주요 관심 주제 등을 평가하고, '트위터 정치여론동향 지수'를 통해 트위터 이용자들의 후보 선호도를 알아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트위터는 다음소프트와 함께 미국에서의 활용 사례 등을 참고해, 국내 상황에 맞춰 트위터 여론 지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대선 페이지 개발·운영을 총 지휘한 아담 샤프 트위터 대정부관계 총괄은 "트위터는 사람들을 대선에, 후보에, 대선 정보에, 다른 유권자들에, 그리고 투표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트윗을 평가, 분석하고, 여론의 향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며 "트위터는 시민 토론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고 실시간 정보 네트워크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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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기자

안녕하세요. 혁신전략팀 김상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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