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자구역, '의료 클러스터·항공전자산업' 육성

대구·경북경자구역, '의료 클러스터·항공전자산업' 육성

김유경 기자
2013.07.03 17:59

[경제자유구역 10년 <5>]단위별 평가서 국제문화산업 최하등급

단위: 억원 / 자료 = 경제자유구역기획단 홈페이지
단위: 억원 / 자료 = 경제자유구역기획단 홈페이지

 3003만㎡ 규모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국내 유일의 내륙·지식창조형 경제자유구역으로 2008년 5월 지정됐다. 총 사업비 8조원 규모로, 2차 지정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가장 크다.

 지식기반 제조업과 지식 서비스산업의 허브를 추구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풍부한 인적자원과 최고의 의료서비스 인프라, R&D 확산거점, 안정적 노사관계 등 우수한 경영환경이 장점이다. 2012년 성과평가 결과에서도 대구·경북이 조직·사업운영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 다만 단위지구별 평가에서 국제문화산업은 최하등급을 받았다.

 경제자유구역기획단에 따르면 2012년 10월 현재 기준으로 2020년까지 △국고 8246억원 △지방비 6891억원 △민간조달 5조6610억원 등 총 7조1747억원을 투자키로 했으며 투자된 금액은 △국고 2799억원 △지방비 1592억원 △민간조달 2조7507억원 등 총 3조1898억원으로 계획대비 44%가 투자됐다.

 이에 정부는 경제자유구역 2.0시대(2013~2022)를 맞아 대구·경북의 중점유치업종을 △IT융복합 △첨단수송·기계부품 △첨단메디컬 등으로 선정하고 특화시키기로 했다. 핵심 프로젝트는 의료 클러스터와 항공전자산업 특화단지 등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교육도 IT융복합 등의 대학·대학원을 중심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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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정보미디어과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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