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창업 전문 지원기관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는 지난 18일 '찾아가는 글로벌 창업 컨설팅 로드쇼'를 제1호 지방혁신센터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동향, 글로벌 창업 전문 컨설팅 지원사업 소개, 글로벌 창업에 필요한 법률·특허·회계·마케팅·투자유치 등 분야별 세부 지원내용 및 지원사례 발표와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네트워킹 시간에는 대전지역의 스타트업, 창업지원기관들과의 논의에서 지방의 지리적 한계와 지역 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놀고테크놀로지, 스마트미디어랩, 가인테크 등 지역 벤처기업과 전자통신연구원, 카이트창업가재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창업보육협회, NIPA 등 벤처기원기관 등에서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유효석 놀고테크놀로지의 대표는 "최근 창업 열기는 주로 서울 중심으로 얘기가 진행돼 지방의 창업분위기는 아직 미흡한데다 창업보다는 취업에 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지방의 창업분위기를 확산하고 창업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카이트창업가재단 관계자도 "지방은 지리적 조건, 창업관련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창업 분위기가 열악하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는 우수 벤처기업 발굴 및 창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지방으로 찾아가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