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과 소아 아토피에 좋은 음식, 비단멍게

성인과 소아 아토피에 좋은 음식, 비단멍게

B&C 고문순 기자
2014.08.01 18:25

최근 환경오염이 심해지면서 아토피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아토피 관련 시장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아토피 환자가 많으니 당연히 아토피에 좋다는 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이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많이 찾을 수 있는데, 보통 아토피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오미자라던지 매실, 율무나 귤이나 인절미 등을 상상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최근 비단멍게가 아토피에 좋은 음식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동해안에 서식하는 비단멍게는 보통 소주안주나 별미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런 비단멍게가 아토피에도 좋다는 것이다. 이유는 바로 비단멍게가 아토피를 치료하는 물질을 생산해내기 때문이다.

사진제공=호서펩티드 연구소
사진제공=호서펩티드 연구소

HG1이라 불리는 항균펩타이드 물질은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호서펩티드 연구소에서 개발한 물질인데 이 HG1은 비단멍게에서 추출한 체액을 가공하여 만든 물질로 아토피와 여드름 등 각종 피부염을 유발하는 원인균을 10초 안에 사멸을 시키고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성균의 성장을 막는 기능과 함께 보습과 피부회복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일반적인 항균펩타이드들과 달리 환부에 있는 단백질 분해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얼마 전 항균펩타이드 HG1의 샘플을 받아 체험 하였던 김인석씨(31세, 직장인)은 “얼마 전 기사를 통해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연과 함께 체험단을 신청했다. 평소 아토피가 심한 편이어서 여자친구도 잘 사귀지 못할 정도였고 군대 있을 때도 고생이 매우 심했던 기억을 담아 적었다”며 “HG1을 바르고 난 뒤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 붉게 올라오던 것도 많이 가라앉고 눈두덩이 같은데 생겼던 붉은 자국들도 많이 사라졌다. 알아보니 이걸 활용한 화장품도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구매해서 사용 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항균펩타이드 HG1을 개발한 호서펩티드 연구소 이인희 소장은 “임상실험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금번 체험단을 통해서도 좋은 반응을 보인바 있었다”며 “특히 화학물질로 만든 것이 아닌 천연에서 나온 것을 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인체에 보다 친화적이고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물질이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켜 치료목적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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