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서울시립대에서 '2014 대교 국제대학(원)생 조각 심포지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재능 있는 조각가를 발굴해 창작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대교문화재단의 지원사업이다. 대교문화재단과 서울시립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조각가협회, 대교에듀캠프 등이 후원한다.
'도전! 미래를 조각하라'를 주제로 개막한 심포지엄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세계 각국의 조각가 11명이 참여했다. 돌과 스테인리스, 스틸, 시멘트, 유점토 등 전통재료를 활용해 창작을 진행했다.
이들은 구상과 비구상을 아우르는 조형 개념의 조각을 하는 작가들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 '인간과 자연의 공존', '인간의 욕망과 집착', '희망' 등 삶과 관련된 주제를 조각으로 구현했다.
홍승수 사무국장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조각심포지엄을 통해 더 많은 신예 작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각 분야의 발전을 위해 재능 있는 예비 작가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