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4종 공개, 스마일게이트 PS4 게임 신작 발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가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 이틀째를 맞는 21일에도 새로운 볼거리가 풍성해 게임 팬들의 설레는 마음을 자극한다. 특히 신작 게임이 많은 이번 지스타에는 날마다 공개하는 신작게임이 달라 매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17개 국내외 게임관련 기업이 참여해 부산을 게임 열기 속으로 몰아넣었다. 지스타 2014 일반관은 지난해 1235부스보다 162부스 늘어난 1397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지스타 둘째 날에는 첫째 날과 또 다른 이벤트가 펼쳐진다. 올해 15종의 신작 게임을 발표하는 넥슨은 PC온라인게임 '공각기동대 온라인'과 '클로저스'를 비롯해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 레이드'와 '광개토태황'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넥슨은 매일 약 4종의 신작 게임을 공개하기 때문에 게임 팬으로서는 빼놓을 수 없는 부스다.
스마일게이트와 소니엔터테인먼트도 신작을 발표한다. PC온라인 FPS(1인칭 총싸움)게임과 모바일게임 개발에 주력해 온 스마일게이트는 PS4(플레이스테이션4) 버전 '큐라레: 마법도서관'을 공개한다. 큐라레는 지난 3월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했으며 이번 PS4 버전을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첫 콘솔 게임 개발에 도전한다.
오후 3시에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비무제' 결승전이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날은 '한국 최강자전' 결승이 개최된다. 한국 최강자전 결승에는 강덕인과 이성준이 출전한다.
현장을 방문한 유료 관람객 6000명에게는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 제작된 신규 의상이 포함된 선물을 제공한다. 미공개 신규의상 1종과 응원용 블소 일러스트 수건도 함께 증정한다.
오후 6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2015 LoL 챔피언스 코리아' 본선에 진출하는 2개 팀을 가릴 시드선발전이 개최된다.
벡스코 NHN엔터테인먼트 야외행사장에서는 NHN스튜디오629의 신작 '몬스터체이서'가 공개된다. NHN엔터는 4인 보스몬스터 사냥 경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