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장 김상헌, 센터장 임정욱)은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아시아비트에 한국 스타트업 10팀이 참가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비트는 대만,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이 함께 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이자 아시아 지역 벤처투자자들의 네트워킹 이벤트이다.
아시아비트에는 참가하는 스타트업은 말랑스튜디오, 브릿짓모바일, JJS미디어, 스타일쉐어 등이 있다.
이들 10개 팀은 아시아비트 스타트업 배틀에서 아시아 5개국에서 온 30여개 스타트업과 경쟁할 예정이다. 여기서 주목을 받으면 아시아비트 행사에 참가한 아시아지역의 주요 투자자들의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번 행사에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아시아비트의 한국 측 파트너로 참여해 한국 스타트업과 한국에 진출하려는 아시아 스타트업, 아시아 지역 벤처 투자자 모두를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 아시아 지역 벤처 투자자들이 모이는 '벤처콘 타이완 2014(VentureCon Taiwan 2014)'에서 특별세션인 '한국 시장 진출 전략 세션(Korea Market Entry Session)'을 진행한다. 이 세션에는 강동석 소프트뱅크벤처스 부사장, 이택경 프라이머 대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이창수 파이브락스 대표, 이정수 플리토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한국의 투자 시장과 한국 스타트업의 세계 경쟁력을 피력할 예정이다.
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은 "세계에서 가장 앞선 모바일 인프라를 지닌 아시아 국가들에서 많은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며 "이번 아시아비트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아시아 창업 생태계와 연결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