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성시종)는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와 함께 12월 연말과 1월 연초에 거쳐 서울시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박물관 유물재현전 및 학술세미나-소곤소곤 나누는 청파동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지수현 원광디지털대 한국복식과학학과 교수는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하게 한국 전통복식과 섬유공예를 교육하는 한국복식과학학과의 설립 10주년을 맞아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 복식 및 근대 섬유 유물을 재현하는 전시를 개최키로 했다"고 전시회 취지를 설명했다.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은 총 80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한국 복식 연구에 중요한 자수, 장신구, 보자기전 등 여성 생활사 관련 유물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과 그의 아들 이구가 착용했던 어린이 복식의 일면을 만날 수 있다.
1차 전시는 오는 23~29일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숙명여자대학교 내 청파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전시회 첫날 오후 2시에는 한국복식 관련 인사들이 함께 하는 전시오프닝도 마련돼 있다.
이어 2차 전시는 내년 1월 10~12일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내 나무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첫날인 10일 오전 10시에는 조계사 내 국제회의장에서 세미나 및 초청특강도 이뤄진다.
박물관유물재현전 및 학술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070-7730-005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