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과 정보화마을중앙협회는 정보화마을 우수상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오픈마켓 11번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화마을은 11번가 판매망을 통해 매출을 높이고, 11번가는 전국 단위의 우수한 지역 농수산물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지역정보개발원과 11번가는 농어촌의 정보격차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정한 정보화마을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손연기 지역정보개발원장은 "모바일 쇼핑시장 1위인 11번가와의 협약은 올해 첫 발을 내딛은 정보화마을의 모바일쇼핑 사업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호 11번가 본부장은 "최근 11번가는 엄지족 증가에 따라 모바일 구매의 편의성이 증대된 ‘바로마트’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며 "정보화마을과의 협약을 통해 확보한 우수 지역 상품을 바탕으로 바로마트 코너를 확대 운영해 지역 경제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보화마을은 2001년부터 시작한 행정자치부의 정보화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정보격차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 정보화마을 운영모델이 필요한 개발도상국에 새마을운동과 같은 브랜드로 수출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