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오는 6월 25일 출시를 앞둔 '네이버페이'의 제휴 은행 및 카드사가 14곳으로 확대됐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네이버는 NH농협카드, 롯데카드, 하나/외환카드, 경남은행, 부산은행 등 5개사를 네이버페이 제휴처로 추가했다. 이에 따라 현재 제휴처는 14개사로 늘어났다.
네이버페이 가맹점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최근 네이버페이를 적용한 영풍문고를 포함해 지난 1월 4만여개였던 가맹점은 5개월이 지난 현재 5만여개에 달한다. 또 네이버페이로 브랜드를 변경하면서 모바일 결제 단계를 간편화해, 4월 말 주간 모바일 결제금액이 지난 1월 대비 17% 증가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500만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네이버페이의 정식 버전은 오는 6월 25일 출시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는 검색부터 결제까지 이용자에게 끊김 없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원클릭 결제 △네이버캐쉬/마일리지 통합 △송금 기능 등을 포함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페이는 검색, 결제부터 적립, 충전, 송금에 이르는 쇼핑의 전 과정에서 이용자가 실제로 느꼈던 불편한 부분들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편리하고 새로운 쇼핑 경험을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