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댓글 '라이브리', 중국어 서비스 '라이삐리' 출시

소셜댓글 '라이브리', 중국어 서비스 '라이삐리' 출시

방윤영 기자
2016.02.04 08:44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서비스하는 '시지온'은 4일 중국어 서비스 '라이삐리(来必力)'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중국어판 라이브리 라이삐리는 위챗, QQ, 바이두, 웨이보, 런런왕, 도우반 등 6개 소셜 로그인과 소셜댓글, 공유 기능을 제공한다. 6개 SNS 서비스 월 이용자 수는 지난해 기준 약 29억 8400만 명으로 페이스북 보다 3배 이상 높다.

라이삐리는 올해 2분기부터 신라 면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인들은 신라 면세점 사이트에 위챗 등 중국 SNS로 로그인해 간편하게 댓글을 달 수 있게 된다. 이후부터 중국의 미디어·콘텐츠 사업자와 기업 등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지온는 그동안 국내 주요 기업·언론사·공공기관 홈페이지 및 온라인 프로모션에 라이브리(SNS 통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들과 협력할 예정이다.

김성진 시지온 사업개발팀 이사는 "작년 한 해 1,600만 명의 요우커가 한국을 방문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중국 관광객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하이 타오족까지 가세하면서 중국 진출 기업들의 온라인 채널 구축이 활성화될 전망"이라며 "국내 콘텐츠 사업자 이외에도 쇼핑, 여행,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에서 라이삐리를 통해 중국 소비자와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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